➆ 피사체와 배경의 초점을 함께 잡는다?
앞에 피사체가 있고 뒤 배경이 있다고 가정하거나. 세 송 이 꽃이 거리상 차이를 두고 두세 송이가 있다고 가정할 때 이 세 꽃의 초점을 함께 잡아 촬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. 특히 망원렌즈로 당겨서 찍는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. 꽃 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지붕 배경을 정리해줘야 된다. 그러나 지붕과 꽃을 함께 초점을 잡고 싶다면 후보정으로 이를 극복 할 수 있다.
다음 세 사진을 본다.
첫 번 사진은 홍매화에 초점이, 두 번째 사진은 지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이 사진은 지붕과 매화 둘 다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.
두 사진에서 초점이 맞은 부분만 합성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.
먼저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을 달리해서 두세 장의 사진을 찍는다.
photoshop의 file ->Automate -> photomerge를 선택 하면 포토머지 창이 뜬다. Brose를 열어 파일을 선택한 다음 blend image together 체크를 해제하고 Ok!
파일이 자동정렬 되면서 열린다. 레이어를 모두 선택한 후 Edit -> Auto blend layers 창에서 stack image 선택한 후 seamless tones and colors를 선택하고 OK! 하면 초점 이 맞은 부분으로만 사진이 보정 편집되어 한 장의 사진으로 보여준다.
선택된 사진의 일부 변경이 필요하면 해당 레이어마스 크를 선택한 후 브러시 작업을 한 후 크롭하면 끝!
➇ 샤픈 몇 가지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_tQu4OMlYso
여기에서는 샤픈 몇 가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.
사진 보정에 있어 서 명암을 조절한다거나, 사진을 보다 선명하게 한다거나, 헤이즈가 낀 사 진을 보다 쨍한 사진으로 만드는 것 등의 작업들은 모두 큰 의미로 샤픈 작업이라 할 수 있다. 사진에 있어서 사진은 그만큼 중요하고도 활용도가 많은 작업이다. 위 유투브에 8가지 정도 샤픈 방법에 대해 잘 설명을 해 주고 있다. 이를 근거로 몇 가지만 정리한다.
ⓐ Unshapmask
사진을 불러온 다음 Background Copy를 한 다음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스마트오브잭트로 바꾼다.
Filter -> Shapen -> Unshapmask 창에서 Amount 값을 130정 도 Radius 값은 1정도 Thershold 0 정도 설정하고 OK!
이렇게 되면 사진 전체에 샤픈이 들어간 상태가 된다. 일정한 부분 만 샤픈을 주고 싶다면 흰 레이어 마스크를 검은 마스크로 반전(Ctrl + I) 한다.
그런 다음 브러시로 필요 부분만 적용해 나가면 된다.
ⓑ Camera Raw
사진을 불러온다. Background Copy후 Smartobject로 바꾼 후 Filter에서 Camera Raw로 넘어간다.
패널 3번째 Detail에서 Amount값을 적당히, Radius 값을 0.6-9정 도, Detail 13-4정도 준 다음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스킹 조절 바를 우측으로 올리면 사진에서처럼 샤픈이 적용되는 곳을 눈으로 보면서 보정 이 가능하다.
ⓒ Tool bar의 Shapen(▲)
· 대상 파일을 불러온다.
· background copy 후 Smartobject 변환.
· Tool Bar에서 shapen을 연다.
· 옵션 바에서 Strength 30% 정도, Sample All layers와 protect Detail 둘 다 체크.
· 새 레이어 만든다.
· 브러시 크기 조절 후 필요한 부분을 브러시 한다.
ⓓ Tool Bar의 Shapen 후 High pass 적용(숲속 정원 같은 분위기 샤 픈에 유리)
· ⓒ에서 한 과정을 마치고 보정한 새 레이어를 다시 copy한다.
· Filter -> Other -> High pass 적용한 다음 브랜딩모드 linear 선택 하면 브러시 한 부분에 강한 샤픈이 적용된다. 오파시티를 이용해서 적절하게 조절한다.
ⓔ High pass로 사진 샤픈 주기(선명하게 보정)
사진 파일을 불러온다. 우선 ctrl +J 한다. Filter -> Other ->High pass 선택
그러면 아래처럼 회색 이상한 창이 뜬다.
Radius를 적절하게 조절한다. 경계선들이 보이는 지점(5.0~6.0정도) 에서 멈춘다.
ok한 후
브랜딩 모드를 overlay 나 soft light를 선택한다.
여기서 끝을 내도되고 샤픈이 강하다 싶으면 패널에서 opacity 값을 사진을 보면서 적절하게 조절한다.
여기서도 마음에 안 들고 일정한 곳 원하는 곳에만 샤픈을 주고 싶을 경우 레이어 마스크 작업을 한다. 검은 마스크를 씌우고 브러시로 전 경색 백색을 준 다음 브러시 한다. 브러시한 부분에만 선명도가 적용된 다. 오파시티 값을 10~20 정도 낮춰서 여러 번 하는 것이 좋다.
ⓕ 풍경사진 간단하게 샤픈 주는 방법.
풍경 사진을 아주 간단하게 보다 쨍한 느낌을 받도록 보정하는 방법 이다.
풍경 사진을 불러와 ACR등에서 보정을 한다. 밝기 콘드라스트 하이 라이트 셰도우 등을 보정하고도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. 이런 경우 간단하게 쨍한 느낌을 주도록 보정하는 방법이다.
Camera Raw에서 일단 보정을 한 다음 포토샵으로 넘어온 상태이 다. ctrl + J하여 복사를 한 후 브랜딩 모드를 Overlay하면 샤픈이 들어 간다. 여기서 좀 더 강한 샤픈을 하고 싶으면 복제된 layer1을 한 번 더 copy 하면 더 강한 샤픈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물론 샤픈이 강하다고 생각되면 오파시티 투명도를 조절하여 샤픈을 조절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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